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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43
글쓴날 : 2006-09-13 14:05:38
글쓴이 : 노동조합 조회: 1017/추천:260
첨부파일 : 성명서060912.hwp (13824 Bytes)
제목: [성명서] 사용자는 단체협상에 성실히 임하라!!

우리 전국상호저축은행노동조합 신한국지부는 신한국상호저축은행의 발전을 위해 수년간 인내하며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임해왔으며 근로조건의 개선과 조합원의 권익향상을 위하여 노사간 건전하며 합리적인 대화로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지향하여 왔고, 그것이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였다고 자부한다.

우리 신한국지부는 2006년 임금 및 단체협상 진행과정에서 임금 및 복리후생의 개선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06년 8월 2일부터 4차례의 교섭을 진행하며 원만한 협상타결을 위해 성실히 노력해 왔다. 그러나 사측은 4차례의 교섭중 3차례의 교섭을 우리의 요구안에 대해 사측의 수용여부를 전혀 내놓지 않는 무성의하고 불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4차 교섭에서는 우리의 요구사항에 대하여 임금 및 복리후생은 전면수용거부, 단협안은 2개항을 제외하고 전면 수용거부 및 일부는 개악안으로 수정수용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그것도 모자라 기존에 체결되어 있던 단체협약 중 우리의 고용안정과 관련된 8개 항목을 삭제, 1개 항목은 개악하는 비상식적인 요구안을 제시하여, 사측의 노동조합말살정책, 고용안정말살정책의 실체를 확인시켰으며, 우리 노동자들을 분노케 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M&A시에 사측이 약속했던 고용승계, 노동조합 인정, 단체협약 승계를 스스로 부정하는 바와 다름아니며, 사측의 노동자들에 대한 가치판단의 결여와 노동조합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명백히 드러냄은 물론이며, 신한국상호저축은행의 모든 직원들을 고용불안의 상태로 만들려는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행태이다.

우리는 2006년 회사의 주주가 바뀌는 변화속에서 구조조정이라는 뼈를 깎는 아픔을 겪으며, 각자의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 생각하며 성실히 업무에만 전념해 왔으나, 사측은 금번 결산을 흑자전환하고 대폭의 영업이익을 내는 직원들의 헌신과 현저한 성과는 외면한 채, 직원들의 희망을 상실케 하고, 또한 경영진과 직원간의 불신의 벽을 더욱 높게 만들어 놓는 현실을 만들고 있다.

이에 우리 노동조합에서는 현 상황과 교섭에 대한 회사의 태도와 인식의 변화가 없이는 더 이상 원만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판단하에 회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사항을 요구하며, 향후의 쟁의행위 발생에 대한 책임은 회사에 있음을 천명하고 모든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사측의 변화를 촉구하는 바이다.

- 아 래 -

1. 사용자는 단체협상 사측제시안을 즉각 철회하라 !!
2. 사용자는 노동조합말살정책, 노동환경개악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
3. 사용자는 2006년 노동조합에서 요구한 임금 및 단체협약은 조합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사항임을 인식하고 신의와 성실로 단체협상에 임하라 !!

2006년 9월 12일

전국상호저축은행노동조합
신한국지부 조합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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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U.NODONG.NET| NO:02 | 2005.09.14 | CHO